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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 류

공작새 [Peacock]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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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-08-04 22:16 조회11,613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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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바공작(P. muticus)과 인도공작(P. cristatus)의 두 종류가 있다. 자바공작의 수컷은 날개길이 약 55cm, 꽁지길이 약 60cm이다. 몸빛깔은 녹색이고 목덜미는 파란색을 띤다. 머리 위에는 끝이 뾰족한 꽃술 모양 장식깃이 곧게 서 있으며 얼굴은 잿빛이 도는 흰색이다. 암컷은 약간 작고 온몸이 갈색빛을 띠고 있다.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동그란 무늬가 있는 윗꽁지덮깃을 부채모양으로 벌리면서 암컷에게 구애행동을 한다. 보통 이 깃털을 꽁지깃으로 생각하나 본래의 꽁지깃은 그 밑에 있다.

인도공작은 자바공작보다 약간 작다. 날개길이는 약 50cm이며 꽁지깃도 짧다. 머리의 장식깃은 부채모양이고 비녀를 꽂은 모양과도 비슷하다. 수컷의 목은 새파랗고 등은 청동색이다. 암컷은 온몸이 갈색을 띠며 수컷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. 인도공작의 개량종으로 온몸이 흰 백공작과 수컷의 날개만 검은 공작도 있으나 근래에는 드물다. 인도공작은 인도의 나라새이기도 하다.

두 종류 모두 밀림의 물가에서 나무열매와 벌레 따위를 먹으며 산다. 둥지는 땅 위에 잔가지나 풀을 모아서 만들고, 6∼10개의 흰색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. 새끼는 약 24일 만에 부화하며 부화하는 즉시 걸을 수 있다.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고기 맛이 매우 좋아 고급 요리에 사용하였다.

사육법은 닭과 거의 같다. 다만 3개월 정도까지 사망률이 높아서 유성(油性) 비타민 투여가 필요하다. 될 수 있는 한 넓은 장소에서 기르고 밤에는 홰에서 자도록 해 준다. 사료는 닭모이인 완전 배합사료를 그대로 주되 알을 낳는 시기에는 동물성 모이를 먹인다. 알은 어둡고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7∼10개가 되면 닭이나 칠면조에게 품게 한다. 인공부화는 확률이 높지 않다. 번식이 끝나면 수컷의 윗꽁지덮깃은 떨어져나간다. 자바공작은 중국 남부에서 인도차이나반도·미얀마·말레이반도에 분포하고, 인도공작은 인도·스리랑카에 분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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